존경하는 한국회계정책학회 회원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?

제22대 한국회계정책학회장을 맡게 된 한양대학교 이상열 교수입니다. 임인년(壬寅年) 새해가 밝았습니다.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, 모두 슬기롭게 잘 대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. 새해에도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.

한국회계정책학회는 전임 학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그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. 특히 2019년에는 학회 명칭과 학술지 이름을 변경하면서 시대변화에 발 맞춰 회계분야의 실증연구뿐만 아니라 회계정책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습니다.

저는 올 한 해 한국회계정책학회장으로서, 그 동안 전임 학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쌓아 오신 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우리 학회가 우리나라 회계정책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회계정책 관련 포럼 및 학술행사 그리고 관련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.

회계분야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. 표준감사시간, 감사인 주기적지정제,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등으로 대표되는 신외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IFRS가 국내에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, 아직까지도 새로운 제도와 원칙중심회계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. 또한 최근에는 ESG 경영이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르며 회계분야에서도 향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.
올 3월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. 학회 차원에서 새로운 회계정책 이슈의 발굴 및 제안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.

이러한 회계분야의 많은 변화들은 우리 한국회계정책학회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. 한국회계정책학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.

올 해 상반기는 회계정책 관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, 회원 여러분님들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올 해 가장 중요한 행사인 학술대회는 하계와 추계로 나누어 개최할 예정입니다. 학술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1. 하계학술대회 (한국회계학회와 통합학술대회로 개최)
- 일시: 6월 23일(목)~24일(금)
- 장소: 제주도(라마다 호텔: 예정)

2. 추계학술대회
- 10월 29일(토) (시월의 마지막 토요일)
- 장소 :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

팬데믹 상황에서도 모든 학술대회를 대면으로 개최하시고 학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신 김태동 전임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올해도 가급적 슬기로운 판단과 함께 대면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회원님들 간에 학문적 성과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임인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,
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.

다음 한국회계정책학회 행사에서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제22대 한국회계정책학회
회장 이상열 올림